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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평가연구원(PERI, Policy Evaluation Research Institute)는 2022년 5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개원식을 열고 ‘한국판 브루킹스연구소’를 목표로 그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정책이 더 이상 무관심의 대상이거나 속임수의 수단이 되지 않도록 정책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작업을 최우선으로, 이러한 시대적 숙제를 정책평가연구원이 수행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정책연구 전문가를 모아서 정책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제대로 평가할 것입니다.

정책의 사전․사후 평가 과정에 국민이 참여하고, 국민이 정책 평가의 중심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국민이 평가해 달라는 정책을 최고의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그 정책 평가 연구 결과를 청원한 국민과 함께 토론하고 보완한 후, 국민 앞에 내놓을 것입니다.

정부도 기업도 아닌 국민과 함께하는 순수한 민간 연구기관으로서  정책평가 인프라를 구축하여 국민이 정책의 중심이 되는 정책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정책평가연구원, P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