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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평가연구원(PERI)과 일본 소재 연구소인 AGI(Asian Growth Research Institution)는 지난 2023년 10월 12일 MOU 체결 이후, 첫 공동세미나를 일본 AGI에서 2024년 5월 17일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저출산 및 고령화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 행사개요

ㅇ 일시/장소 : 2024.5.17(금) 14:00 / AGI(Asian Growth Research Institute) 연구소

ㅇ 주최 : 정책평가연구원(PERI), AGI(Asian Growth Research Institution) 공동주최

ㅇ 행사 제목 : 저출산·고령화 대책

ㅇ 개회사/폐회사 :  Erbiao Dai (AGI 회장), 안종범 (PERI 원장)

 

 

정책평가연구원(PERI)의 비상근연구위원인 한양대학교 전영준 교수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연금개혁: 한국의 사례’를, AGI 이사회 의장인 하타 교수는 ‘고령화 시대의 일본 연금개혁’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현황에 대한 다양한 통계와 연구 결과가 공유되었으며, 특히 한국이 직면한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와 그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경제적 부담, 일과 가정의 양립 어려움, 주거 문제 등을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정책평가연구원과 AGI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책평가연구원, P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