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시리즈 3 #G3 대한민국 : K-국부론에서 길을 찾다
정책평가연구원(PERI)은 PERI 정책시리즈 1탄 「정치에 속고 세금에 울고: 세금 포퓰리즘 11가지 대책」, 2탄 「정책평가개혁론: 바른 정책은 바른 평가에서」에 이어 「G3 대한민국 : K-국부론에서 길을 찾다」라는 정책시리즈 3탄을 발간하였습니다.
18세기 애덤 스미스 「국부론」에 이은 21세기 한국의 「K-국부론」
2023년 올해는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이 되는 해이며, 이 책에서는 국부론의 기본 이념과 이론을 기초로 K-국부론을 구성하여,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의 노동과 자본의 역할, 그리고 정치경제와 국제비교를 통해 G3로까지 가는 여정을 밝히고자 했습니다.
증거자료 제공 위해 QR코드 연계 통한 유튜브 제공 등 새로운 시도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를 사료적 토대로 제시함으로써 기존 책과는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문 중간중간에 관련된 영상자료들을 QR 코드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해서 책을 보며 동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시도하였습니다.
1) 사실과 관련된 당시 증거자료와 기사들
2) 사실을 보여 주는 여러 관련 사진들
3) 관련 통계, 정부발표자료와 같은 근거자료들
4) 관련된 동영상의 QR코드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G3 대한민국!
우리 국민의 피속에 창조적이고도 진취적인 유전자가 흐르고 있는데, 선조의 뛰어난 위기극복 능력과 국민들의 뛰어난 역량으로 21세기에 들어 세계 10위의 경제규모와 K-시리즈 등 경제적, 문화적으로 엄청난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G3 대한민국이 될 것”임을 강조합니다.
대한민국의 달라진 위상 : 역사적으로 지금과 같은 영향력은 없었다!
식민사학의 패배의식이 아닌 우리 역사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개선하는 의식의 대전환이라는 전제하에 장수 왕조국가, 조선왕조의 기록, 한글, 세종대왕 업적 등을 토대로 우리가 G3로 갈 수 있다는 역사적 재해석을 내리고 있습니다.
헬조선 등 대립·갈등에도 ICT강국, K-시리즈, 스포츠 등 긍정의 힘 발휘
최근 헬조선 등의 각종 불신·대립·갈등을 부추기는 여러 가지 사회적 상황에서도 우리의 긍정적 힘이 발휘되어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ICT강국 실현, K-POP, K-Food, K-Game 등의 K-시리즈, 스포츠 강국 등을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포용과 화합으로 G3를 향해 가는 길
헬조선과 같은 부정적 관념을 개선하고자 하는 긍정의 힘이 필요하며, G3로 가기 위한 최종 관문은 바로 포용과 화합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포용과 화합이 시장과 제도, 더불어 우리 국민의 마음에 확실히 자리 잡게 된다면 G3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며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기회를 최대한 살려 G3로 가기 위한 과제들을 제시합니다.
<정책평가연구원, P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