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PERI SYMPOSIUM2023] 세계 석학들, 한국의 정책이 나아갈 새지평 제시

세계 석학들, 한국의 정책이 나아갈 새지평 제시!

- 오바마, 트럼프의 경제자문관 등 국내외 석학 15명 참여
- 복지, 조세/재정, 노동/인구, 금융/산업, 부동산/도시 등 6개 세션
- 전직/현직 장·차관 등 참여로 정책수립/집행 현장경험 기초로 풍성한 토론
- 안종범 원장, “국민이 중심되는 정책 위해 정책평가의 새지평 열리길 기대

[2023년 6월 19일 배포]

정책평가연구원(원장 : 안종범)은 개원 1주년을 맞아, 6월 20일(화) ~ 21일(수)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세계적인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해 “정책평가, 새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PERI Symposium 2023”을 개최함.

(PERI: Policy Evaulation Research Institute)

* 발표자 : 미국 8명, 일본 2명, 중국 1명, 싱가폴 1명, 한국 3명

1.행사배경

ㅇ 2022년 5월에 출범한 정책평가연구원은 정책의 사전․사후 평가 과정에 국민이 참여하도록 해서 국민이 정책의 중심이 되고, 정책으로 정치하는 시대를 지향하고 있음. 이에 세계적인 정책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정책평가개혁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 것임.

ㅇ 안종범 정책평가연구원장은 이번 심포지엄 주최 배경에 대해 “정책이 더 이상 국민들의 무관심 대상이거나 정치권의 속임수 수단이 되지 않도록 정책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작업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국내외 세계석학들을 초청하여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한 정책평가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설명함.

2. 행사개요

ㅇ 일시/장소 : 2023. 6. 20(화) ~ 21(수) /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ㅇ 주최 : 정책평가연구원(PERI),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등
ㅇ 행사 제목 : ”정책평가, 새 지평을 열다!“
ㅇ 참석 인원 : 1,500여명

3. 세션 구성

ㅇ “PERI Symposium 2023”의 세션은 총 6개이며, ①정책평가연구의 발전과정과 미래, ②복지정책 평가, ③조세 및 재정정책 평가, ④노동 및 인구정책 평가, ⑤금융 및 산업정책 평가, ⑥부동산 및 도시정책 평가 등으로 구성

ㅇ 각 세션 주제별로 ▲발표자는 세계적 석학 2~3명이 한국 정책과 정책평가에 대한 조언을, ▲사회자는 해당 분야 前現직 장관이 무게감 있는 진행을, ▲토론자는 해당 분야 現직 차관과 국내 학계와 연구계 최고 전문가로 구성하여 정책 현장에서의 수립․집행 등에 대한 경험을 기초로 한 토론을 통해 풍성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 전문 참조